총 4 건
머신 비전 시스템에서 광학의 중요성과 렌즈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일까요? 올바른 렌즈를 선택하는 것은 시스템의 기본적인 물리적 크기를 결정하므로 비전 시스템 설계의 중요한 측면입니다. 카메라와 피사체 사이에 필요한 장착 거리인 작동 거리는 카메라의 시야와 함께 선택한 렌즈에 따라 설정됩니다. | 고정밀 측정에는 필수적 요소, 텔레센트릭 렌즈 | 텔레센트릭 렌즈는 고정밀 측정에는 필수적입니다. 텔레센트릭 렌즈는 빛이 렌즈에 평행하게 들어오도록 만들어져 있어, 빛이 렌즈를 통과할 때 다양한 각도나 위치에서 오더라도 렌즈를 통과한 빛은 거의 평행한 방향으로 나갑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텔레센트릭 렌즈는 물체가 카메라에 근접해 있는지에 관계없이 이미지에서 일관된 물체 크기를 유지합니다. 이 특징은 텔레센트릭 렌즈를 이미지 센서나 다른 광학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평행한 빛을 유지함으로써 렌즈의 깊이에 따른 이미지 왜곡을 최소화하고, 정확하고 일관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즉, 형상 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으므로 측정이나 검사와 같은 정밀한 광학 응용 분야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 텔레센트릭 렌즈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에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fainstec_sales/221644329235 머신비전 렌즈는 PCB, 반도체, 전자 부품 검사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이미징 시스템의 변화하는 환경에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해 왔습니다. 이는 고객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상황에 맞춰 필요한 광학 배율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다양성은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작용합니다 " 따라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VS Technology는 Fit-X 기술을 도입하여 전면 렌즈와 후면 렌즈를 조합하여 다양한 광학 배율을 제공하는 VS-TLS(FR) TELECENTRIC SERIES (FIT-X)를 출시했습니다. | VS-TLS(FR) 시리즈: 20가지 배율의 텔레센트릭 렌즈 기술로 새로운 지평 열다 | VS Technology는 머신비전 분야에서 고품질의 렌즈와 조명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VS Technology는 Telecentric, Macro, Line Scan, CCTV, Zoom Lens 및 보안, 감시용 CCTV Lens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광학 렌즈 분야에서 뛰어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https://vst.co.jp/en/ VS Technology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고성능 머신비전용 렌즈를 제공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가치로써 제공합니다. 최근 VS Technology가 출시한 VS-TLS(FR) TELECENTRIC SERIES (FIT-X)렌즈는 렌즈의 프론트와 리어를 자유롭게 재조립하여 20가지 이상의 배율을 설정할 수 있는 텔레센트릭 렌즈입니다. VS-TLS(FR) TELECENTRIC SERIES (FIT-X) VS-TLS(FR) TELECENTRIC SERIES의 프론트 렌즈와 리어렌즈 구성 VS-TLS(FR) TELECENTRIC SERIES (FIT-X)렌즈는 프론트렌즈 4개와 리어렌즈 5개로 구성되어 다양한 배율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VS-TLS(FR) 렌즈를 통해 프론트와 리어를 자유롭게 재조립할 수 있습니다. VS-TLS(FR) TELECENTRIC SERIES (FIT-X)렌즈 특징 FIT-X 기술을 활용한 넓은 야각 및 높은 성능의 텔레센트릭 구현 낮은 왜곡률과 뛰어난 광학 배율 표현으로 다양한 용도에 적합 FOV 38파이부터 80.7 파이까지의 확장할 수 있는 시야각 프런트렌즈 4개, 리어렌즈 5개를 활용하여 다양한 광학배율 표현 아래 예시 이미지처럼 VS-TLS(FR) 렌즈는 프론트 렌즈와 리어렌즈를 자유롭게 교체하면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의 고객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있습니다. VS-TLS(FR)의 프론트 렌즈를 교체하여 FOV(시야각)을 확장합니다. VS-TLS(FR)의 리어 렌즈를 교체하여 배율을 변화합니다. | VS-TLS(FR) 텔레센트릭 시리즈(FIT-X)렌즈 기술 | - X LOCK SYSTEM과 첨단 렌즈 커플링 기술 - VS-TLS(FR) 렌즈는 독특한 잠금 링 구성을 갖춘 프런트 및 리어 커플링 기술은 팔각형 마운트를 통한 정확한 체결 토크 관리와 견고한 렌즈 고정시켜 줍니다. 이를 통해 기존 나사형이 아닌 표면에 견고하게 고정되는 고정 구조로 정확한 렌즈 체결 보장합니다. - Function Ring을 활용한 편리한 렌즈 조작 - VS-TLS(FR) 렌즈에서 Function Ring은 렌즈를 지지하는 플레이트를 부착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입니다. 지그*가 렌즈 본체에 직접 고정되지 않아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해당 렌즈를 돌려서 홀딩 플레이트와 카메라의 위치를 미리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Function Ring은 렌즈의 부착 및 제거 시에 렌즈의 미세한 조정을 용이하게 해 제품의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지그(Jig): 기계가공 시 가공위치 보정을 해주는 보조용 기구. 때로는 그냥 보조용 기구 - 앞부분과 뒷 부분의 조합으로 20가지 다양한 광학 배율 설정 - VS-TLS(FR) 렌즈는 카메라와 카메라의 후면 부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앞부분을 교체하여 시야를 확장하거나 앞부분을 그대로 두면서 뒷부분(및 카메라)을 교체하여서 시야 및 작업 거리(WD)를 변경하지 않고 광학 배율(픽셀 해상도)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프론트 렌즈 4개와 리어 렌즈 5개를 통해 조합되는 20가지의 라인업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VS-TLS(FR) 렌즈 라인업 검사 대상의 이미지를 카메라 센서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렌즈는 모든 이미징 시스템의 필수 구성 요소입니다. 시차 또는 원근 오류를 제거하거나 조정 가능한 배율, 시야 또는 초점 거리를 제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VS-TLS(FR) 렌즈는 이러한 필수적인 기능들을 넘어서, 시야 및 작업 거리(WD)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광학 배율(픽셀 해상도)을 증가시킬 수 있는 독특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찾을 수 있으며, 검사 대상의 세밀한 조정과 더 높은 픽셀 해상도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 머신 비전 렌즈 95억 달러의 가치를 가지다 | 시장 정보 및 자문 회사인 Research Dive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글로벌 산업용 머신 비전 렌즈 시장은 6.1%의 안정적인 연평균 성장률(CAGR)로 성장하며 2026년까지 95억 3,740만 달러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글로벌 산업용 머신 비전 렌즈 시장 보고서에서는 다양한 산업의 운영 흐름에 대한 분석 및 검사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즉 많은 산업 조직에서의 검사에서 머신비전 렌즈의 사용성이 증가할 것입니다. " 이런 환경에서 VS-TLS(FR) 렌즈는 높은 수요와 성장하는 산업용 머신 비전 렌즈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제공되어질 것입니다. " VS-TLS(FR) 렌즈의 적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PCB,반도체,전자부품) 최신 기술과 다양한 광학 배율 조합으로 제작된 FIT-X는 산업 조직에서 PCB, 반도체, 전자 부품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머신 비전 렌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탁월한 선택지입니다. VS-TLS(FR) 렌즈는 머신비전 렌즈의 혁신적인 발전을 끌어내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것입니다. VS-TLS(FR) 렌즈의 자세한 내용은 화인스텍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세요!
2023.12.27DOF (피사계심도, Depth Of Field) 안녕하세요 화인스텍 마케팅 팀 입니다. 머신비전 전문기업 화인스텍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자주 접하는 DOF (피사계심도, Depth Of Field)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카메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는 단어 하지만 은근히 잘 모르시는 분들 도 계시고 DOF (피사계심도, Depth Of Field)의 정확한 수치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 계시죠? 제가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DOF (피사계심도, Depth Of Field)가 무엇인가? 렌즈의 심도는 머신비전 렌즈 사양서에서 정확히 알아야 하는 수치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광축 상에 초점이 맞는 범위입니다. <그림 1> DOF 이해도 DOF(피사계심도)-Depth of field 계산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DOF = 2(허용 COC * 실효 F)/(광학 배율)² = 허용 COC / (NA*광학 배율) 허용 COC는 아래 자료에서는 0.04mm에 맞춰 계산했습니다. <그림 2> VS-TCH3-60CO 사양서 2(0.04 x 20.5) / (3)² = 0.18222.... 0.2 mm인 걸 보니 반올림해서 표기했네요. 여기서 중요한 건 실제 0.2mm의 심도는 계산치 일뿐 눈으로 봤을 때 절대 사양서 상의 수치는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그래서 업체에 제안하거나 스스로 만족하고 싶을 때는 허용 COC를 너 낮춰서 0.04mm -> 0.02mm로 계산합니다. 2(0.02 x 20.5) / (3)² = 0.09111.... VS-TCH3-65CO 렌즈의 실제로 타협할 수 있는 DOF (피사계심도, Depth Of Field)는 0.1mm 정도가 되겠네요. <그림 3> 착란원이란? 허용 COC (P.CoC, 허용착란원) 0.04mm의 의미는 임계초점면이 점이라고 한다면 점이 초점을 벗어나 0.04mm의 착란원이 될 때 까지를 인정해주는 것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의 심도 계산법입니다. 지금까지 DOF (피사계심도, Depth Of Field)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022.05.20머신비전의 화면 배율 (모니터 배율) 안녕하세요 화인스텍 마케팅 팀입니다. 화인스텍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화면 배율(모니터 배율) 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광학 배율 에 대해선 여기저기 많이 나와있고 주변에서 많이 접하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으셨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화면 배율(모니터 배율) 은 솔직히 잘 쓰이는 단어는 아니고 사용하는 곳도 별로 없죠 화면 배율(모니터 배율) 은 장비업체에서 실제 오브젝트와 Review용 모니터의 배율 차이를 이야기합니다. <그림 1> 모니터 배율의 이해 (출처 : VST TECHNOLOGY Catalogue 2019-2020) 위 이미지를 보시면 필요한 정보가 다 있네요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상의 대각선 / 센서의 대각선 × 광학 배율 = "화면 배율(모니터 배율)" 1. 모니터 사이즈가 바뀌면 화면 배율도 바뀝니다. 2. 모니터 대각선이 아니고 화상의 대각선입니다. 3. 모니터에 화상이 잘려서 나오면 안 됩니다. <그림 02> 모니터 배율 주의사항 (출처: 직접그림) 이것만 알고 계시면 될듯하네요. 그럼 화면 배율(모니터 배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2.03.17FOV의 정의 지난 포스트에서는 카메라 센서 크기에 대해 이야기 했었습니다. 이번 FOV 설명은 카메라 센서 크기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셔야 하기 때문에 이전 포스트를 꼭 한번 보시고 FOV의 정의를 봐주세요. FOV는 Field Of View 의 약자로 말 그대로 시야입니다. 센서의 크기와 렌즈 배율에 따라 FOV는 달라지는데요 아래는 FOV 구하는 공식입니다. FOV ((H) or (V)) = Sensor Size((H) or (V)) ÷ 렌즈 배율 (가로는 가로끼리 세로는 세로끼리) <그림 1> SP-12401M-PGE 사양서 예시 (출처: jai.com) 위 카메라에서 센서크기를 구해야겠죠? 가로 4,112 px × 3.45um = 14.18 mm 세로 3,008 px × 3.45um = 10.37 mm 입니다. 이 카메라에 0.5 배 렌즈를 끼우면 아래와 같습니다. FOV(H) = 14.18mm ÷ 0.5 = 28.36mm FOV(V) = 10.37mm ÷ 0.5 = 20.74mm <사진 2> 0.5 배 렌즈 사용시 예시 센서크기의 가로, 세로 길이 2배 넓게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2배 렌즈를 끼운다면 가로, 세로 길이의 절반만 볼 수 있겠죠 공식은 쉽지만 귀찮죠. 간단하게 엑셀 계산식 첨부파일에 공유 드립니다. 지금까지 FOV 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이해가 안가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2022.03.17